[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오는 5월 10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군주-가면의 주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MBC '군주-가면의주인'

'군주'는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사투와 사랑을 그린다.

유승호와 윤소희가 출연하는 것으로 아려진 가운데 이들의 첫만남이 아름답게 그려질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승호가 윤소희를 기둥 쪽에 세워두고 입을 막고 있는 장면이 담겨있다. 

공개된 사진 속 촬영분은 지난 3월 1일 경기도 안성시 일죽에서 촬영했다. 제작진은 "유승호와 윤소희가 마주치게 되면서 유승호-김소현-윤소희의 러브라인이 운명적으로 엮이게 될 것"이라며 "왕권을 가진 세자 유승호와 조선 최고의 막후 세력 편수회 수장의 손녀인 윤소희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 될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군주-가면의 주인'은 '하이브리드 팩션 사극'이다. 유승호, 김소현, 엘(김명수), 윤소희, 허준호, 박철민 등 이 출연하며, 5월 방송 예정이다.

soyeon021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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