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홍신익 기자]'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이서원이 조이를 붙잡았다.

2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12회에서는 강한결(이현우 분)의 노래를 부르는 윤소림(조이 분)을 보고 충격을 받는 서찬영(이서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최진혁(이정진 분)은 머쉬앤코에게 강한결의 곡을 주고 녹음된 노래에 맞춰 움직이는 싱크 연주를 요구했다. 또 음악방송 녹화방송에서 머쉬앤코의 후속곡에서 강한결이 만든 곡을 발표하게 만들었다.

이후 무대에서 강한결의 노래를 부르는 머쉬앤코를 본 서찬영은 충격에 빠졌고 공연을 앞두고 사라졌다.

마지막 공연으로 크루드플레이의 차례가 되자 강한결은 사라진 서찬영을 대신해 베이시스트로 무대에 올랐다.

서찬영의 연락으로 만난 윤소림은 공연에 올라가자며 서찬영을 설득했지만 거절했다.

서찬영은 뒤돌아서 가는 윤소림의 손을 붙잡았다. 서찬영은 "가지마. 너라도 날 선택해주면 안 돼?"라며 윤소림을 끌어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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