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지현 기자] SBS '불타는 청춘'에서 배우 강문영의 심부름을 통해 양익준·권민중 관계가 발전했다. 양익준은 최초 강문영의 출연에 "어릴 때부터 뵀다. 여기 오면 누굴 봐도 다 떨린다"고 말했다.
강문영은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과 카레이싱 대결을 펼쳤다. 강문영은 김광규와 권민중을 제치고 1등을 차지해 '왕문영'으로 등극했다. 강문영은 여자 멤버들에게 회비를 쏜 뒤, 권민중과 양익준에게 감자옹심이를 사오라는 심부름을 시켰다.
양익준과 권민중은 낯가리는 모습을 보였으나, 지압길에서 어부바 장면을 선보였다. 지압길에서 권민중은 "업혀달라는 얘기냐? 힘세냐?"고 물었고 양익준은 웃으면서 "업는 정도는 된다"고 했다. 이에 양익준은 권민중을 업으면서 "가벼워서 목마를 태워도 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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