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방송화면

[문화뉴스 MHN 박혜민 기자]  '불타는 청춘' 양익준이 동갑내기 권민중과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눈길을 끌었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원도 인제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처음 만난 양익준과 권민중은 동갑내기임에도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멤버들은 양익준과 권민정이 친해지길 바라는 마음에 둘을 인제 시장으로 보냈다.

시장에서 친해진 두 사람은 햄버거를 나눠 먹으며 웃음 꽃을 피웠다. 특히 양익준은 권민중을 업어 주는 등 동갑내기로서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양익준은 김광규를 제이슨 스타뎀을 닮았다고 치켜세웠다. 

이날 양익준이 트랙에 마중을 나온 가운데 김광규는 멋짐을 뽐내며 정체를 드러냈다. 이에 양익준은 "오늘 왜 이렇게 멋있으시냐"며 가죽옷까지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이에 김광규는 "이래봬도 연예인이다"며 능청을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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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양익준은 "영국의 액션배우 제이슨 스타뎀을 닮았다"고 칭찬했다. 이에 김광규는 "제이슨 스타템은 1967년생 나랑 동갑이다"라고 말하면서 흐뭇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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