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해진 공식홈페이지, 성유리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배우 성유리와 유해진이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5일 국세청은 서울 종로구 수송동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성유리와 유해진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유해진은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활동을 펼치는 믿고 보는 배우이며 성유리는 청순한 미모와 함께 연기력을 인정받은 인기 여배우다. 성실납세자일 뿐만 아니라 사회공헌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성실납세 지원, 공평‧준법 세정으로 국민이 신뢰하는 세정'을 펼치는 국세청과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두 사람은 앞으로 2년간 성실납세문화 확산을 위해 홍보 포스터‧공익광고 모델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3월 '제51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jin@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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