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K팝스타 6' 우승팀인 보이프렌드가 가수를 꿈꾸게 된 계기에 대해 말했다.

25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K팝스타6' 출신 보이프렌드(박현진, 김종섭)와 민아리(전민주, 고아라, 이수민), 퀸즈(크리샤츄, 김소희, 김혜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종섭군은 가수의 꿈에 대해 "9살 때부터 본격적으로 가수가 되겠다고 결심했다. 4살 때는 과학자, 5살 때는 경찰관, 6살 때는 의사였다"고 말했다. 

이어 박현진도 "5살 때는 경찰관하고 소방관이었다. 7살 때는 트로트가수였고, 9살 때 가수가 되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한, 보이프렌드는 "결승 무대를 잘못해서 우승 못 할 줄 알았는데 얼떨떨했다. 순간 이게 꿈인가 싶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jin@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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