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권혁재 기자] '원조 리듬체조 요정' 신수지가 애슬레저룩을 멋지게 소화하며,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선보였다.

 
 

최근 스포츠 선수 매니지먼트 전문 주식회사 야마로 이적한 신수지는 화보 촬영과 함께한 인터뷰에서  "리듬체조 선수가 아닌 코치로서 전문적인 선수를 길러내는 것이 아니라 취미로 하는 아이들을 가르치기 위해 올 하반기부터 강남권에서 리듬체조 아카데미를 오픈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늘 누구보다 앞장서서 남들이 가지 못한 길을 걸어온 그녀. 아시아 최초로 올림픽 리듬체조 부문에서 성적으로 자력출전을 해낸 선수이자 본인 말대로 '메달을 따도 기사 한 줄 안 나던' 비인기 종목 선수였음에도 은퇴 후 다양한 도전에 성공하며 계속해서 '제1의 신수지'로 대중들에게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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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협찬=애뜰루나, 장소=스프링데이스튜디오, 헤어메이크업=마노헤어메이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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