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위너 강승윤이 출연했다.

▲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25일 강승윤은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릴리 릴리'(REALLY REALLY)곡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그는 가사에 대해 "경험에서 나온 부분이 없지는 않다"며 "가사를 보시면 어릴 때의 풋풋한 감정이다. 다들 한번쯤은 있지 않냐"고 전했다.

또한 강승윤은 곡을 쓰는데 4시간이 걸렸다는 내용에 대해 "구성이랑 모든 작업을 다 합쳐서 4시간 걸린 건 아니고, 느낌을 받아서 틀 잡고 전체적인 가사를 쓰는 데 4시간 걸렸다. 그 이후 수정 작업이 더 있었다"고 전했다.

위너 멤버 이승훈은 "승윤이 자체가 곡을 빨리 쓰는 스타일이다"고  밝혔고, 강승윤은 "풀’(Fool)은 그래도 더 걸렸다. 왜냐하면 멤버들한테 목소리에 맞는 파트를 주고 싶어서 따로 따로 만들었다. 한 파트는 다른 날 만들고, 또 한 파트는 다른 날 만드는 식으로 작업했다"고 작업방식에 대해 설명했다.

soyeon0213@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