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경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배우 이성경과 남주혁이 열애를 인정했다.

24일 이성경과 남주혁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에게 확인한 결과, 모델 시절부터 절친했던 두 사람은 최근 호감을 갖고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모델 시절부터 인연을 이어오다 지난해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성경은 슈퍼모델 출신으로 모델로 활동하다가 2014년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고, 남주혁 또한 모델 출신으로 2014년 tvN 드라마 '잉여공주'로 배우를 시작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방영된 tvN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에서도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jin@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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