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밴드 혁오가 데뷔 2년 반 만에 첫 정규앨범은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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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오는 24일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앨범 '23'의 전곡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혁오는 이에 앞서 이날 오후 5시 20분, M2 '엠넷 프레즌트'를 통해 신곡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고 전해진다.

혁오는 '23'의 더블 타이틀 곡 'TOMBOY'(톰보이)'와 '가죽자켓'을 비롯해 'Burning youth'(버닝 유쓰)', 'Tokyo Inn'(도쿄 인)', 'Wanli万里'(완리), 'Die Alone'(다이 얼론), 'Paul'(폴)' 등 한국어, 중국어, 영어 가사로 구성된 총 12곡을 선보인다.

이번 앨범은 뮤직비디오 또한 주목해볼만 하다. 몽골 올 로케이션 촬영으로 제작된 'Wanli万里'(완리) 뮤직비디오에서는 몽골의 광활한 벌판과 사막에서 노래하고 연주하는 혁오 멤버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soyeon021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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