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따뜻한 봄철 가족·친지모임과 대규모 회식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넓은 매장과 다양한 메뉴 그리고 맛 모두 적합한 음식점을 찾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런 와중에 정통 한우물회&고인돌갈비 전문점 컨셉을 내세운 고요남 대전점이 230평 규모를 갖추고 최근 오픈하면서 회식 모임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고요남은 "고기를 요리하는 남자"를 뜻하는 약어로 대표메뉴는 고인돌갈비와 한우물회, 길이 55cm한우육회초밥이다.

고인돌갈비는 소갈비를 먹기 좋게 만든 메뉴이며, 부드러운 소고기가 큼지막한 갈빗대에 붙어 있어 '뜯고 맛보고, 즐기는' 재미가 크다. 또한 오리지널, 매운맛 두 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고요남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메뉴로 알려져 있다.

한우육회초밥은 신선한 한우육회를 재료로 한 메뉴로 55cm라는 긴 길이로 구성되어 고요남에서만 즐길 수 있는 한우육회초밥이다.

55cm라는 긴 비주얼 때문에 고요남 대전점을 이용한 고객들이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어 SNS에서 올리면서 최근 한우육회초밥을 찾는 손님들이 크게 늘었다고 고요남 대전점 측은 밝혔다.

한우물회는 국내산 한우로 만든 육회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메뉴로 고요남 고유의 비법소스로 육수를 만들었으며, 날씨가 따뜻한 최근 많이 나가는 메뉴이다.

한편 고요남은 높은 비주얼과 맛으로 SNS와 음식 전문 블로그는 물론 테이스티로드, VJ 특공대, 생생정보통 등에 출연해 알려진 음식점이며, 단체예약 및 주차도 가능하다고 한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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