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장기영] 매너 있는 두 부부의 매너 없는 썰전이 시작됩니다. 배우 남경주, 최정원, 이지하, 송일국의 캐스팅 소식으로 기대감을 한껏 올리는 연극 '대학살의 신'은 위선과 가식으로 뒤범벅된 인간의 민낯을 드러내고자 합니다. 6년만에 다시 돌아온 '대학살의 신'은 6월 24일부터 7월 23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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