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소희 인턴기자] 한화이글스 야구선수 양성우와 오선진이 1군에서 말소돼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23일 한화이글스는 양성우와 오선진을 1군 엔트리에서 빼고 임익준과 강상원을 올렸다.

 

때문에 이날 새벽 양성우와 오서진을 수원의 한 나이트에서 목격했다는 인터넷 글이 1군 말소와 관련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인터넷에 올라온 글에는 "1군 선수들이 새벽 3시에 나이트 와서 술 마시고 담배 펴대고, 이게 현재 이글스 1군의 현실이다. 어처구니가 없다"라고 지적했다.

 

사진의 화질이 흐릿해 오서진과 양성우인지 확실히 알아볼 수는 없지만 수원에서 경기를 치르고 있는 한화이글수 선수들의 실명이 거론되자 야구팬들 사이에서는 갑론을박이 이어지기도 했다. 

 

berzinspy@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