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천연 유기농 헤어샴푸 유피토스는 지난 20일부터 자사제품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론칭해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유피토스는 헤어제품으로 두피·탈모관리전문센터인 닥터스칼프의 전문적인 시스템이 녹아져있는 제품이다.  탈모, 손상모, 염색, 지루성두피염, 각질(비듬)제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 제품은 유기농식물 농원에서 유기농 농법으로 천연원료를 90%이상 직접 생산하고 있다. 

또한 탈모 전문케어라인 씨포스 제품은 대서양 심해 400m의 해양 심층수와 미세조류에서 추출한 고농축 천연 미네랄 성분으로 바다 속에 있는 필수 에너지를 담고 있어 두피 자극은 최소화하고 탈모 두피관리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아울러 천연허브를 이용해 식물 추출물과 천연 활성 성분 배합, 모든재료 천연 활성성분 사용과 독성물질 SLES, 파라벤 GMO(유전자 변형 농산물), 나노 미세물질이 없는 안전제품으로 95% 천연 인증 마크 획득했으며 임산부나 유아 등 남녀노소 누구나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오는 26일까지 구매고객 대상으로 제품별 할인 및 추가 사은품을 증정한다.

닥터스칼프 관계자는 "자사제품은 유기농 농법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제품에 대한 안전성, 우수성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며 "론칭 행사를 통해 프리미엄 천연 헤어제품을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며 좋은 혜택과 프로모션을 기대하길 바란다"라 말했다.  

한편, 유피토스 제품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뿐 아니라 국내 200여개의 전문 헤어숍에 공급되고 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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