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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가수 아이유가 정규 4집 티저 영상에서 성숙미를 보여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20일 아이유는 '팔레트'라는 제목으로 마지막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아이유는 모자를 쓰고 남자 조각상에 뽀뽀를 하는 장면이 나온다. 아이유의 붉은 입술이 조각상 입술가 포개지면서 아이유가 눈을 감는다.

또한, 뒷짐을 지는 등한 댄스 동작도 선보였다. 해당 안무에서는 청바지 위에 짧은 화이트 티셔츠를 입고 복근을 드러내 성숙미를 뽐냈다.

한편, 아이유는 '밤편지'와 '사랑이 잘'을 이미 선공개 한 바 있다. 아이유의 정규 4집 더블 타이틀 곡 중 한 곡은 이번 앨범과 동명의 '팔레트'로 지드래곤이 피처링을 맡은 것으로 알려져 팬들을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chunghee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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