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프리카tv 고두림 유튜브 영상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아프리카티비(TV) BJ 고두림이 세야와 이태원에서 일일 데이트를 진행했다.

20일 아프리카티비(TV) BJ 고두림은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1편 고두림의 첫 경험? 무슨 일이? BJ 세야와의 달달한 이태원 일일 데이트"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BJ 세야는 고두림 집 앞으로 오픈카를 가져왔다. 차를 탄 고두림은 "오빠 따듯한 물 드세요. 이런 차 처음 타봐요"라고 놀라움을 전했다.

BJ 세야가 갑자기 차 뚜껑을 오픈하자 고두림이 당황해 하면 웃음을 터뜨렸다. 이태원에 도착한 두 사람은 달달한 거리 데이트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

다시 길거리로 나온 이들 쪽으로 차가 오자 BJ 세야는 "차오니깐 위험해"라며 고두림을 감싸 안고 영상이 끝나 2편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 ⓒ 고두림 인스타그램

고두림은 과거 '한가인 닮은꼴'로 유명세를 탄 후 '얼짱시대7'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이후 '사랑에도 저작권이 있나요?' '상의원' '마담 뺑덕' 영화에도 출연했으며 2013년도에는 싱글 앨범 '아이스크림'을 발표했다.

▲ ⓒ 고두림 인스타그램

한편, 2년 전 고두림은 아프리카TV BJ로 활동을 시작해 1년 175일 만에 베스트 BJ로 선정되었다.

chunghee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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