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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고은오 인턴기자] '사랑이 잘' 음원 발표 직후 전체 음원 사이트를 평정했던 환상의 콜라보레이션 '아이유 X 오혁'이 첫 라이브를 선보인다.

오는 25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유스케)' 동반 녹화를 앞둔 두 사람의 듀엣곡 '사랑이 잘'은 21일 발매 예정인 아이유의 정규 4집 '팔레트(Palette)'의 수록된 선공개 곡으로, 두 사람의 특급 콜라보레이션 뿐만 아니라 2013년 정규 3집 이후 3년 6개월여 만에 내는 반가운 앨범이라 많은 화제를 모았다.

'유스케' 관계자는 "'월간 유스케'를 진행 중이며, 음악적 재능이 많은 아이유를 처음 대중에 알리기도 했고, 혁오 밴드를 김태호PD가 보고 '무한도전'에 참여시킨 프로그램이다"라며 두 사람과의 각별한 인연을 밝혔다.

한편, 25일 아이유와 오혁이 녹화에 참여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는 29일(토) 밤 12시에 KBS 2TV에서 방송된다.

koeunoh@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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