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누리 기자] 아토피 개선, 피부보습에 탁월한 양알칼리이온수란?

가정 내에서 1명 이상이 아토피 등의 증상을 앓고 있는 경우 사용 중인 물의 실태를 점검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최근 건조한 봄 날씨를 맞이하여 피부 관리에 적신호가 켜진 가운데 샤워기 등 여러 유병 요소들을 집중적으로 점검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최근에는 양알칼리이온 물이 아토피 질환 치료의 새로운 열쇠로 떠오르고 있다.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의 미네랄 성분이 포함된 물을 통해 아토피 증상 개선 완화 및 피부보습에 탁월한 효과를 체험할 수 있는 것이다.

일반적인 물에 전기적인 힘을 가하면 알칼리성으로 변하게 된다. 이때 ‘+’성질을 보이면 양알칼리이온수로 정의할 수 있다. 이러한 양알칼리이온수는 천연 살균 세척 및 미용을 위한 피부 세안에 효과적이라 전해진다.

특히 양알칼리이온수의 경우 산성도가 높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라 알려져 있다. 활성산소는 아토피 뿐 아니라 자외선에 따른 질병 등을 발생시키는 산화력 강한 유해산소를 말한다.

양알칼리이온수에는 미네랄과 함께 활성수소가 풍부하여 아토피 등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체내 활성산소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아울러 양알칼리이온수의 경우 물 분자 크기가 작아 체내에 빠르게 흡수되는 것이 특징이다. 덕분에 피부 곳곳에 침투하여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러한 양알칼리이온수는 신체에 유해한 성분이 없는 기능성 물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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