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최근 개인투자자들은 크게 '증권사' 또는 '증권정보업체'로부터 주로 투자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사의 경우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실시한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순위가 1위 미래에셋대우증권, 2위 KB투자증권, 3위 NH투자증권을 포함해 키움증권, 삼성증권, 하나금융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유안타증권, 대신증권, 신한금융투자증권 순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주식정보제공 전문 기업 여의도티비는 기존회원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 만족도 조사에
서 높은 점수를 얻었으며 자사 증권방송 회원 수가 1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여의도티비 증권방송은 많은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으면서 누적 가입 회원이 20일 현재 1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여의도티비는 최근 빠르게 회원가입 수가 증가했다. 특히 '개인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증권정보업체로 알려져 있다.

이에 대해 최근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와 주식시장에 대한 변동성 증가로 전문가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개인투자자들의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업계에서 처음으로 변호사에게 수익률을 검증 받은 영향이라는 게 업체 측의 분석이다.

이처럼 여의도TV는 회원들의 두터운 신뢰를 기반으로 투자자 성향에 따른 맞춤형 투자자문서비스와 증권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스마트폰 전용 앱과 급등주탐색기 '주식스톡커' 개발을 비롯해, 단 몇 번의 클릭으로 초보자들도 쉽게 주식 매매를 할 수 있도록 편의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잡은 바스켓매매프로그램 '오토트레이딩'을 출시함으로써 지속적인 회원 수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오토트레이딩은 자동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손절 및 익절을 관리가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고객의 수익을 위해 앞서가는 정보 제공과 더불어 회원들의 편의와 조건을 최대한으로 고려해 서비스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의도티비는 회원 수 10만명 돌파와 오토트레이딩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회원가입만 하면 VIP 회원 전용 서비스를 무료로 5일 간 체험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 시, 전문가가 추천하는 급등주 종목추천을 실시간 문자로 받아볼 수 있으며 전문 애널리스트들의 장중방송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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