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컴퍼니 제공

[문화뉴스 MHN 진주희 기자] 그룹 신화가 데뷔 19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19일 '신화' 공식 SNS에 따르면, '신화'는 6월17~18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콘서트 '2017 신화 썸머 라이브 무브'(2017 SHINHWASUMMER LIVE MOVE)를 진행한다.

매년 데뷔 일자에 맞춰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던 신화가 올해는  이번 공연은 야외 콘서트 형식으로 성대하고 화려해진 공연을 선보이며 팬들과 뜻깊은 데뷔 19주년을 보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야외 콘서트 형식의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그동안 폭발적인 에너지와 다양한 장르의 무대로 매회 '역대급 공연'을 선사했던 신화가 더욱 다채로워진 무대 구성과 화려해진 퍼포먼스로 또 한 번의 레전드급 무대를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이번 콘서트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는 26일 팬클럽 선예매, 28일 일반 예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edu779@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