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신혜,윤하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진주희 기자] 밴드 콜드플레이가 첫 내한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스타들의 이들의 콘서트 인증샷이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15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날 열리는 콜드플레이의 내한 공연 티켓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그는 "제가 한번 다녀와보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윤하도  이날  자신의 SNS에 "콜드플레이 4회 참가, 내일도 감"이란 글과 함께 콜드플레이 콘서트의 티켓들을 인증했다.

이어 윤하는 "자일로밴드 반납! 함께 하시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콜드플레이 공연에서 나눠주는 밴드의 자진 반납 캠페인까지 벌였다. 전원이 없는 콘솔 컨트롤 팔찌인 만큼, 반납해 팬들끼리 공유하는 가치를 추구하자는 것.윤하는 "우리 모두 어떤 방식으로든 콜드플레이에게 감동줄 수 있는 관객이 되자"라고 강조, 열성팬다운 마음가짐을 드러냈다.
 

한편 콜드플레이는 이날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서울시 송파구 잠실 주경기장에서 한국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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