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TV조선 '아름다운당신 시즌3' 5회가 지난 15(토)일 밤 12시 30분 안방극장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인공 김단아 씨가 90일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 앞에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시련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25살이라는 꽃다운 나이였지만 취업의 문턱에서 외모로 인해 번번히 고배를 마셨던 것.

 

'얼굴 표정이 어둡다', '못생겼다', '뚱뚱하다'는 지적 속에서 취업 실패뿐만 아니라 자신감 상실까지 호소하게 된 김 씨는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아름다운 20대를 보내기 위한 힘찬 도전을 계획하게 됐다.

이에 김단아 씨를 위해 디에이성형외과 원장단이 지원을 자청했다. 그녀의 도전을 돕기 위해 진행된 안면거상술, 전신 지방흡입 등의 수술을 통해 김 씨는 눈가, 입꼬리, 피부 처짐을 한 번에 해결하며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 앞에 설 수 있었다.

안면거상술은 피부 안쪽의 처진 smas(근막)층까지 절개해 피부를 당기는 수술로 한 번의 수술로도 영구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전반적으로 늘어진 피부를 당겨 얼굴 축소 및 리프팅 효과와 함께 주름 개선에도 효과가 기대 가능하다.

또한 그녀는 외모 변신에 핵심 역할을 한 지방흡입술을 통해 팔, 허벅지, 옆구리, 복부 전신에 약 8000cc의 지방을 흡입했다

디에이성형외과 구현국 원장은 "지금 충분히 예뻐졌으니 더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하게 멋진 20대를 보내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김단아 씨 역시 "달라진 모습에 나 자신도 놀랐다"면서 "도움을 주신 의료진에 감사하며 앞으로는 변화된 모습으로 행복하고 당당하게 20대를 보낼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도움말] 디에이성형외과 구현국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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