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바른창업 홈페이지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정거래위원회 등록 프랜차이즈 국가 자격사인 가맹거래사로서 다수의 프랜차이즈 분쟁 사안을 처리하고 믿고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바르고 정직한 프랜차이즈 본사를 선별해 창업 사이트에 모아 추천한다고 밝혔다.

바른창업 사이트 측에 따르면 100만 창업 시대인 지금, 무조건 창업을 하는 것만이 답은 아니다. 또 유행하는 창업아이템으로 섣불리 도전했다가는 큰 손해를 볼 수 있으니 철저한 사전조사는 필수다.

 
우후죽순 생겨났다가 사라지는 그저 그런 창업에 머무르고 싶지 않다면 핫도그창업, 코인노래방 창업 등 유행을 타는 아이템보다는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는 지속적인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는 설명이다.

이 가운데 바른 창업사이트는 이미 서울을 비롯해 울산, 인천, 남양주 등 전국적으로 여러 종류의 프랜차이즈 창업을 이루었으며 수 많은 계약체결 현황을 공개하고 있다. 또 여러 프랜차이즈 홈페이지로 연결되어 자세한 업종 설명과 메뉴, 창업 비용, 실매출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다.

바른창업 관계자는 "공정거래위원회 등록 프랜차이즈 국가 자격사인 가맹거래사로서 프랜차이즈 분쟁, 가맹사업의 사업성에 관한 검토(가맹사업법 제28조 가맹거래사의 업무참조) 등을 활발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창업을 생각하고 있다면 개인적인 사업을 할 것인지, 프랜차이즈 창업을 할 것인지를 선택해야 한다. 만약 프랜차이즈를 염두에 두고 있다면 홈페이지를 통해 일본라멘 창업, 치킨창업, 즉석떡볶이창업, 분식창업, 고기집창업, 생과일쥬스창업 등 이미 검증된 브랜드를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창업 사이트 중에는 국내 최초로 국가 자격사가 추천한 프랜차이즈 본사로만 선별 되어 있다는게 큰 차별점이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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