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만화카페 창업브랜드 놀숲은 홍대입구점, 수원역점 오픈을 기념해 브랜드 전속 모델인 하하(본명 하동훈)의 팬사인회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팬사인회는 오는 11일 오후 3시 KB국민은행 서교동지점 맞은편에 위치한 홍대입구점과 오후 6시 수원역 광장 12번 출구 앞 수원역점에서 각각 1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오픈한 매장은 소굴방, 다다미방 등 디자인 연구소를 통한 세련된 만화카페 인테리어와 독서를 즐길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가 특징이며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구비하고 고객들이 원하는 책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서검색대까지 갖추고 있다.

또한 합리적인 가격대의 시간요금제로 매장을 운영하고 카페 수준의 식음료를 제공해 커플들의 데이트코스로 활용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유동인구가 많은 홍대입구과 수원역에 매장을 오픈하며 전속 모델 하하와 함께 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팬사인회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편안하고 유쾌한 매력을 가진 놀숲과 하하의 두 가지 매력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놀숲은 만화방과 북카페가 결합된 형태의 신개념 복합문화공간으로 만화카페창업비용, 인테리어, 도서, 홍보 등 처음 창업하는 가맹점주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10년 이상의 가맹점 관리 노하우를 통해 동종 업계 최초 가맹점 150호점 오픈을 기록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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