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장기영 기자] 1993년에 창단된 '오케스트라 아시아'는 한국 중앙국악관현악단, 일본 음악집단, 중국 중앙민족악단의 전통악기로 구성된 민족악단입니다. 이번 무대는 한중일의 작곡가 나가사와 가쓰토시, 탕젠핑, 박범훈, 미키 미노루 등이 빚었던 '오케스트라 아시아'의 명곡 레퍼토리를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연주로 만날 수 있는 공연입니다. 지휘는 이나다 야스시가 맡았으며, 다음달 12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1회 공연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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