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BS 방송화면
[문화뉴스 MHN 김동민 인턴기자] 'K팝스타6' 마지막 생방송에서 양현석 심사위원이 보이프렌드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지난 9일 SBS 예능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에서 보이프렌드가 우승을 차지했다. 11살이란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랩과 노래 실력, 매 회차마다 눈부신 성장세를 보여준 게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K팝스타6' 방송에서 양현석 심사위원은 "너희 꼭 YG로 와라"라는 심사평으로 보이프렌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YG엔터테인먼트가 K팝스타에서 가장 많은 스타를 발굴해낸 만큼 이번에도 보이프렌드를 영입할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YG에는 위너의 이승훈, 이하이, 악동뮤지션 등이 소속돼 있다.
 
양현석의 안목과 YG의 체계적 지원이 더해진다면 보이프렌드 역시 가요계의 신예 아이돌로 발돋움할 수 있을 거로 보여진다. 'K팝스타6'가 배출한 새 우승자 보이프렌드의 향후 활동이 기대를 모으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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