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디바이스 리뷰와 IT 트렌드(4월 2주차)

[문화뉴스 MHN 이지현 기자] 스마트 디바이스는 우리 생활의 일부입니다. 트렌디한 외형, 풍부한 기능으로 언제 어디서나 우리가 필요한 것을 해결해줍니다. 이렇듯 우리를 편하게 만드는 스마트디바이스 리뷰와 IT 트렌드를 이야기하는 시간입니다. 'IT리뷰잇수다'

앱티스트이자, 크리에이터의 크리에이터! IT전문가 백욱희 님,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방송인이자 즐거운 크리에이터, 홍은채 님, 그리고 특수효과 콘텐츠의 대가 크리에이터 토마스 님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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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번째 코너,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총망라_아이리뷰

1. 이번 주 리뷰 디바이스: 파나소닉 lx10

ㄴ 백욱희: '카메라 뭐 살까?' 고민하는 분들의 전화를 참 많이 받는다. 그런 분들을 위해 대놓고 준비했다. 파나소닉 lx10, 컴팩트한 하이엔드 카메라다. 소니 rx100 시리즈가 하이엔드 카메라로 유명하지만 가격대가 100만 원이 훌쩍 넘어간다. 파나소닉 lx10은 70만 원대 중반으로 훌륭한 성능을 즐길 수 있다.

4K 비디오 촬영이 가능하다. 터치스크린도 된다. 조리갯값 F1.4-2.8을 구현한 라이카 렌즈로, 3cm 초접사도 가능하다. 화면이 180도 폴딩이 되는 것도 추천하고 싶은 이유다. 좀 더 편하게 셀피, 셀카를 찍을 수 있다. 

 

포스트 포커스 기능도 재미있다. 촬영 후 초점과 심도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뒤를 터치하면 뒷부분에 포커스가 잡히고 앞부분을 터치하면 그쪽이 강조된다.

ㄴ 홍은채: 사진 한 장으로 포커스가 다 달라질 수 있다는 뜻인가?

ㄴ 백욱희: 그렇다. 덕분에 한 장의 사진으로도 다양한 결과물이 가능해진다. 가성비 좋은 카메라다. 비슷한 기능을 가진 타사 카메라는 가격이 상당하다. 여행 다니면서 순간순간 찍고 싶은 사진 초보자 분들에게 꼭 추천한다.

 

2. 한 줄 평:

ㄴ 토마스: 봄놀이 필수품
ㄴ 홍은채: 내 손 안의 무기는 바로 lx10
ㄴ 백욱희: 나폴레옹이 써봤으면 탐냈을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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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움을 거치지 않은 정복은 영광이 아니다"라고 나폴레옹이 말했습니다. 처음에는 낯설게 느껴지지만, 자꾸 접하다 보면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게 됩니다.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IT,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IT리뷰잇수다'가 도와드리겠습니다. 다음 주에 인사드리겠습니다.

jhlee@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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