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양미르 기자]

▶ 배우 권해성만의 셀피 비결은?

혼자는 잘 안 찍어서 딸이랑 와이프 그리고 장모님이랑 사진을 찍는데 가족이랑 찍을 때 확실히 기분이 좋으니까 잘 나오는듯해요. 사진은 장모님과 5일장에 놀러 가서 찍은 셀카인데요. 가족들과 함께할 때마다 너무 좋으니 재밌는 표정도 잘 나오고 더 추억도 되는 것 같아요. 저희 장모님 너무 귀여우시죠? 저만의 셀피 비결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입니다!!

▶ 배우 권해성의 근황은?

최근에 MBN 2부작 단막극 '아빠니까 괜찮아' 촬영을 끝내고 요즘은 맛집 소개하는 교양프로그램 '풍문으로 찾았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장모님과 어머님이 주인공인 '사돈끼리'라는 리얼 예능프로그램 촬영하고 있는데 제가 너무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하니 매 순간 너무 즐겁고 행복하게 즐기며 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3월 24일부터 대학로 공간 아울에서 앵콜공연되는 연극 '놈놈놈'에서 '철용' 역으로 출연하면서 바쁘게 지내고 있어요. 몸은 바쁘지만, 마음은 너무 행복한 요즘!! 여러분 모두 공연 보러오세요~ 행복해지실 거예요 ^ ^

 

   
 

* [오늘의 배우#셀피]는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배우들의 근황을 셀피(selfie_'셀카')를 매개로 재미있게 전하는 데일리 코너다. 참여를 희망하는 배우 혹은 지인 배우를 추천하고 싶으면 pd@mhns.co.kr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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