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크래프트 1.18 테스트

[문화뉴스 MHN 진주희 기자] 스타크래프트 1.18 패치를 하루 앞둔 가운데 테스트 서버가 오늘(30일) 무료 공개됐다.

30일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스타크래프트 1.18 버전의 퍼블릭 테스트 버전을 온라인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버전은 약 1.5GB의 용량을 차지하며, 윈도우 7, 8.1, 10과 옵저버 모드, 배틀넷 랜 속도 향상 등이 적용됐다. 싱글플레이와 함께 PTR(Public Test Realm)서버를 이용한 배틀넷 플레이, Local Area Network(UDP/IPX)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어 배틀넷 플레이는 변화가 생겼다. 방을 만드는 것은 기존과 흡사하지만 방에 들어갈 때는 OPEN GAMES와 Popular Games로 나뉜다.또 게임 내에서는 APM이 나타나며 경과 시간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스타크래프트 1.18 버전은 오는 31일 정식 공개될 예정이며,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버전은 올 여름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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