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소희 인턴기자] 할리우드 아역 배우 카일리 로저스가 한국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콘서트를 앞두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 사진 카일리 로저스 SNS

로저스는 29일(한국시간) "이번 주말에…"라는 글과 함께 영화 '파더 앤 도터' '미라클 프롬 헤븐' 한국판 포스터를 올렸다. '한국(Korea)'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이번 방탄소년단 콘서트 티켓은 영화 '파더 앤 도터'에서 부녀관계로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러셀 크로우가 로저스의 생일을 맞아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04년생 배우 로저스는 '모하비 사막'(2015), '파더 앤 도터'(2015), 영화 '나는 사랑과 시간과 죽음을 만났다'(2016), '미라클 프롬 헤븐'(2016)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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