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본다빈치㈜ SNS

[문화뉴스 MHN 김민경 기자] 배우 김소연이 '헬로, 미켈란젤로 展'을 찾았다.

본다빈치㈜는 지난 15일 공식 SNS 계정에 "배우 김소연님께서 '헬로, 미켈란젤로 展'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 응원합니다! #실물_대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배우 김소연이 '헬로, 미켈란젤로展' 입구에서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헬로, 미켈란젤로 展'은 르네상스 시대에 전방위 예술가로 활약한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의 삶과 작품을 '위로'라는 콘셉트로 스토리텔링하여 기획한 전시다. 이번 전시에서는 예술가 미켈란젤로를 성장시킨 메디치의 묘소와 그의 작업실, 성 베드로 성당의 공간을 감각적으로 재현해낸다. 특히 전시장 한편에는 그가 평생에 걸쳐 심혈을 기울였던 조각 작품도 3D 영상으로 선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23년 차 배우 김소연은 지난해 종영된 MBC 인기 주말 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인연을 맺은 배우 이상우와 오는 6월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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