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원초적인 에너지, 맑음과 흥이 공존하는 밴드 '넘버원코리안'이 3월 29일 정오 싱글 '가까이 더 가까이' 를 발표한다.

ⓒ 루비레코드

'넘버원코리안'은 잠시 휴지기를 거쳐 팀을 재정비한 후, 2년만의 싱글 '가까이 더 가까이' 로 올 봄 활동을 재개한다.

신곡 '가까이 더 가까이'는 경계를 허물고, 서로에게 또는 자신에게 더 가까이 가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특히 이번 싱글 앨범은 빈티지 악기(68년 빈티지앰프와 오르간 등)를 사용 하여 감정의 흐름을 표현하였고, 브라스·스카 밴드 '넘버원코리안' 기존의 구성 외에 '플루겔-혼' 등을 사용하여 가사에 내포된 시적인 요소를 살려 완성도를 높였다.

음악적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분방함으로 국내외 많은 록 페스티벌과 영화제 및 다양한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찾아갔던 '넘버원코리안'.

이들은 이번 싱글 앨범을 시작으로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에너지 가득한 음악과 친구에게 불러주는 '우정song'도 선보인다. 그들의 무한 긍정 에너지를 담은 EP앨범도 발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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