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배우 김상중이 연기 인생 24년 만에 처음으로 드라마 OST에 도전했다.

28일 MBC 월화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측 제작진은  "김상중이 OST를 부른다. 곡명은 익화리의 봄"이라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음원 발매일이 정확히 정해지진 않았지만 4월 둘째 주쯤 공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상중이 연기 인생중 처음 드라마 OST를 직접 불렀기에 그의 목소리가 어떨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역적'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jin@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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