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소민(왼), 박명수 ⓒ 정소민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박혜민 기자] '아빠는 딸'의 배우 정소민이 박명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정소민은 2015년 11월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에 "#명수옹 #아빠는 딸 까메오 출연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소민과 박명수가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정소민은 "#무한도전 퐈이팅! 저는 이제부터 삼행시를 연습해봅니다"라는 글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도전' 방송 당시 박명수는 정소민을 만나자마자 삼행시를 시킨 바 있다. 

앞서 박명수는 2015년 11월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무도 드림' 특집을 통해 영화 '아빠는 딸' 제작팀에 낙찰됐다. 당시 박명수 출연 아이템은 1300만 원에 낙찰됐다.

박명수가 카메오로 출연한 영화 '아빠는 딸'은 오는 4월1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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