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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이현지 기자]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 다섯 번째 미니앨범 'GIRL'S DAY EVERYDAY #5'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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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전체로 돌아온 걸스데이!

지난 2015년 7월 발매한 두 번째 정규앨범 '러브'(LOVE) 이후 1년 8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걸스데이는 섹시함에 걸크러쉬까지 더해진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돌아온 걸스데이의 화려한 모습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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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걸스데이 더 풍부해진 매력!

완전체의 긴 공백기와 관련해 유라는 "최고의 퀄리티를 보여주기 위해 고르고, 고르고 하다 보니 많이 늦어졌다. 그래서 탄생한 곡이 타이틀곡 '아이 윌 비 유어스'(I'll be yours)"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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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격 걸스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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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걸스데이 유라-민아 섹시미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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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걸스데이 소진-유라-혜리 걸크러쉬 느낌 나죠?

이번 타이틀곡 '아이 윌 비 유어스' 안무의 포인트는 '각선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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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걸스데이 유라 억! 소리 나는 각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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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걸스데이 男心 저격!

걸스데이는 이번 활동 콘셉트로 섹시미와 걸크러쉬 두 가지 매력을 동시에 내세웠습니다.
혜리는 "우리가 약간 섹시하지 않얐냐. 그런데 조금 더 걸크러쉬한 모습은 덜 보여드린 것 같아서 그런 모습들을 보여드리기 위해 중점을 뒀다. 그래서 머리도 자르고 보라색 립스틱도 발라 보았다. 그래서 남자들이 다 싫어하더라. 걸크러쉬에 성공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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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스데이 화려한 컴백~

걸스데이의 타이틀곡 'I'll be yours'는 자신감 넘치는 여성의 사랑을 표현한 곡으로 섹시하고 당당하게 남자의 고백을 유도하는 가사를 담은 곡입니다. 좋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lhj@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