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장기영] 연희단거리패의 게릴라극장이 마지막 작품 '황혼'을 올립니다. 알프스 관광객을 상대로 산짐승의 울음소리를 흉내내주며 살아가는 70대의 맹인에게 볼품없는 모습의 50대 창녀가 찾아오며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배우 명계남과 김소희의 연기앙상블이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황혼'은 30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게릴라극장서 공연됩니다.

장기영 기자 key000@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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