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소희 인턴기자] '미운우리새끼' 허지웅이 친동생과 함께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냈다.

24일 금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SBS’미운우리새끼’에는 허지웅 형제가 온천 여행을 떠나는 장면이 방송됐다.

   
▲ 사진 SBS

사소한 이유로 동생과 8년 동안 연락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던 허지웅은 지난 방송에서 동생을 집으로 초대하며 화해의 물꼬를 텄다. 여기에 더 나아가 허지웅 형제는 이날 온천으로 함께 여행을 떠났다. 허지웅은 "친동생과 둘이서 떠나는 여행은 처음"이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그동안 '미우새' 아들 중 가장 노출장면이 많았던 허지웅은, 이번에도 어김없이 동생과 함께 온천을 즐기며 과감한 노출을 선보였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 서장훈도 "몸이 괜찮다. 운동을 많이 한 것 같다."라며 형제의 몸매에 감탄했다.

그러나 허지웅은 섹시함을 한껏 과시한 외모와 달리 수영 허당의 모습을 보이며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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