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소희 인턴기자] 24일 첫 방영된 tvN의 새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연출 나영석, 이진주)이 성공적인 개업신고를 한 가운데 윤식당의 촬영지가 관심을 받고 있다.

   
▲ 사진 tvN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가 한식당을 오픈한 곳은 인도네시아 롬복(Lombok)에 딸린 길리 트라왕간(Gili Trawangan). 발리에서 보트로 1시간 30분 가량의 거리에 위치한 이 섬은 '죽기 전 반드시 가봐야 할 10대 휴양섬'을 꼽히는 곳이다.

롬복은 발리의 풍경과 문화를 고스란히 품고 있으며 새하얀 모래사장이 그지없이 아름다운 곳이다. 또 다이버들의 천국이라 불릴 만큼 산호가 가득한 곳이다.

특히 '윤식당'을 촬영한 섬 길리 트라왕안(Gili Trawangan)은 한 번 방문한 사람은 반드시 돌아온다 하여 '매직 아일랜드'라는 별명도 갖고 있다.

한국에서 롬복까지 가려면 싱가포르를 경유하는 방법과 발리에서 항공과 배편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한편 tvN '윤식당'은 인도네시아의 작은 섬에서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가 한식당을 운영하는 과정을 담는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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