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소희 인턴기자] '미운 우리 새끼' 김건모가 남다른 드론 사랑을 자랑했다.

24일 방송된 뉸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해 '드론 쉰동' 김건모를 지켜봤다.

   
▲ 사진 SBS

이날 김건모는 "드론 대회에 나가겠다"며 집안에 드론을 늘어놨다. 총 38대의 드론을 펼친 김건모는 "우리나라 드론 레이싱 대표가 초등학교 6학년인데 그 친구한테 꼭 드론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김건모는 "드론 대회에 나가려고 한다. 세계 드론 대회 상금이 3억이나 된다"라고 했고 탁재훈은 "드론에 3억 썼을 것 같고"라고 말했다. 

서장훈은 김건모 엄머에 "저렇게 드론이 많은지 아셨냐"라고 물었고 김건모 엄마는 "저러게 짝 맞춰서 있는 건 처음 봤다"라며 넋을 잃었다.

김건모는 부드럽게 주차를 하고 좁은 가습기 구멍 안으로 드론을 통과시키는 등 능수능란한 드론 운전 실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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