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박소연] '힘쎈여자 도봉순'의 러브라인이 화제다.

   
 ⓒ JTBC '힘쏀여자 도봉순' 방송화면 캡쳐

24일 방송된 JTBC '힘쎈여자 도봉순'에서는 박보영(도봉순 역)과 박형식(안민혁 역)의 본격적인 로맨스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보영은 머리를 감겨달라는 박형식의 요구에 머리를 감겨줬다. 이어 박형식이 머리를 말리던 박보영의 팔뚝을 움켜쥐며 바라보았고 긴장감도는 분위기가 연출됐다.

이어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다가 키스를 하는 듯했지만 박형식이 "그만 자라. 머리는 내가 말리겠다"라고 말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한편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부터 JTBC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soyeon021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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