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영화 '보통사람'이 흥행몰이를 하고있다.

   
▲영화 '보통사람' 포스터 제작 (주)트리니티엔터테인먼트, 배급 오퍼스픽쳐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4일 '보통사람'은 전국 619개의 스크린에서 4만 344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8만 5427명으로 집게됐다.

한국 박스오피스 순위 2위를 기록한 '보통사람'은 시의성을 가진 주제로, 현 시국을 비유하는 전개, 배우들의 감동적인 열연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19만 4210명을 동원한 '프리즌'이, 2위는 15만 8964명을 기록한 '미녀와 야수'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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