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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이누리 기자] 스트레스 자주 받는 여성들, 두피관리 적신호

스트레스는 올바른 두피관리의 주적이라 할 수 있다.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을 경우 두피관리에 어려움을 겪게 되고 나아가 탈모까지 생기며 모발이식 상담을 하는 경우까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최근 들어 남성 뿐 아니라 여성의 사회 참여 사례가 늘어나면서 스트레스에 의한 여성 탈모 사례도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올바른 두피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그렇다면 스트레스와 두피관리의 상관관계는 무엇일까? 여성들의 대표적인 탈모 원인은 대부분 다이어트에 의한 스트레스를 꼽을 수 있다. 다이어트로 음식의 양을 줄여 이로 인한 영양의 불균형 상태가 심화돼 스트레스까지 심해지고 결국 탈모 현상을 부추기는 것이다.
 
30대 여성들에게는 출산과 육아 스트레스가 탈모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특히 임신 중에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급격히 분비되는데 이로 인해 모발성장이 지연되고 퇴행이 감소하게 된다. 
두피에 뾰루지가 자주 발생하는 경우, 자주 가려운 경우, 비듬 등 각질이 떨어지는 경우 두피관리에 적신호가 켜졌음을 인지하고 적극적인 치료 자세를 견지하는 것이 좋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먼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는 점을 인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통해 두피관리에 최적화된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도 필수다.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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