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드라마 '김과장'에서 악역을 맡아 호평을 받고있는 그룹 2PM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주연 배우 남궁민과 합세했다.

   
 ⓒ KBS2 김과장

2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극본 박재범 연출 이재훈 최윤석)에서는 악역이었던 서율(이준호 분)이 주인공 김성룡(남궁민 분)과 손을 잡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극중 서율은 그동안 자신이 저질렀던 행동에 대한 죄책감을 느끼면서 남궁민과 손을 잡았고, 앞으로 남은 드라마 전개가 어떻게 진행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김과장’ 18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7.0%를 기록해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soyeon021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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