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커피전문점창업 브랜드 요거프레소가 가성비에 초점을 맞춘 보온/보냉 가능 스테인리스 텀블러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텀블러는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과 가벼운 바디감으로 휴대가 간편하며, 보온과 보냉이 가능해 4계절 내내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크기에 따라 '슬림 텀블러'와 '미니 텀블러' 2가지 라인으로 나뉘는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과 실용성, 합리적인 가격을 추구하는 현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결과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슬림 텀블러는 화이트와 네이비 2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커피숍창업 브랜드의 로고가 패턴화돼 있는 등 세련된 디자인이 반영돼 있다. 가격은 각 1만 3천원이다.

미니 텀블러의 경우 브랜드 컬러인 블랙과 레드 2종으로 출시되었다. 슬림 텀블러에 비해 더욱 절제된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특히 업계에서 흔치 않은 200ml 사이즈로 출시되어 눈길을 끈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미니 사이즈로, 휴대가 용이하다. 가격도 1만원으로 책정하여 가성비를 높였다.

카페창업 전문 요거프레소 관계자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외출 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텀블러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다양한 목적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사이즈는 다채롭게 구성하되 판매가는 최대한 낮춰 출시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새로운 MD 제품들을 선보여, 고객만족도 유지 및 향상에 힘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로써 자사 디저트카페창업 가맹점의 수익 향상에 힘을 실어줄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요거프레소는 매 시즌 트렌드를 반영한 신메뉴와 함께 비롯해 실용적이고 다양한 MD 제품을 선보여온 커피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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