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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이누리 기자] 가수 하하와 별의 둘째 아들 이름은 무엇일까? 

지난 22일 하하-별 부부는 둘째를 득남했다. 산모 별과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 ⓒ 하하 인스타그램
하하-별 부부의 둘째 출산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은 '아이 이름'에 집중됐다. 첫째 아들에게 '드림'이라는 흔하지 않은 이름을 지어준 하하-별 부부가 두번째 자녀에게는 어떤 이름을 지어줄지 궁금해한 것. 
 
전해진 바에 따르면 하하-별 부부의 둘째 아들 이름은 '소울'이가 될 가능성이 높다. 하하-별 부부는 첫째 아들의 이름을 태명이었던 '드림'을 그대로 써 '하드림'이란 이름을 지은 바 있다. 따라서 둘째 아들도 태명은 '소울'을 그대로 써 '하소울'이란 이름을 갖게 될 확률이 높아 보인다. 누리꾼들은 첫째 아들 '하드림'의 전례를 따라 벌써부터 하하-별 부부의 둘째 아들을 '하소울'이라고 부르고 있다. 
 
한편 하하 소속사 콴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하하가 무척 행복해하고 있다"며 "아직 이름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하하의 소식을 전한 바 있다.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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