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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이누리 기자] 걸그룹 다이아의 멤버 정채연의 식욕억제 방법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8'에서 MC정채연은 자신이 사는 걸그룹 다이아의 숙소를 공개했다. 
 
다이아 숙소에서 가장 눈에 띄는 특이점은 주방으로 가는 길이었다. 다이아 숙소 주방으로 가는 길에는 '체중계'가 2개나 놓여있었던 것. 
 
   
 
정채연은 이에 대해 "주방은 항상 몸무게를 체크하는 자리"라며 "주방 냉장고로 가는 길목에 체중계 2개를 두고 매일 몸무게를 체크한다"고 전했다. 배가 고파 냉장고를 찾는 와중에도 몸무게를 재보며 식욕을 떨어뜨리는 방법인 것. 
 
또 이날 공개된 정채연의 스케줄 다이어리에는 '사장님 몸무게 체크 날'이 적혀있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정채연은 몸무게 검사를 받는다고 밝히며 "기준이 있고 그 기준을 넘으면 혼난다"고 전했다. 
 
   
 
한편 정채연은 한 방송을 통해 초등학생 시절 64kg에서 현재 48kg으로 충 16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 기사 이미지 출처: 팔로우미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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