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죽전 단국대 앞은 수년 전부터 방송에도 많이 소개될 만큼 유명한 가게들이 즐비한 거리지만 학생들이 많은 이유로 가성비가 트렌드다.

이 가운데 수년 전부터 자리를 잡은 '이자카야 감'은 신선도 높은 재료로 만든 메뉴를 제공하면서도 높은 가성비를 선보이고 있다.

   
 

죽전 단국대학교 앞에 위치한 이자카야 감은 작은 골목에 있지만 한눈에 띄는 인테리어를 갖췄다.

은은한 불빛과, 사케와 잔을 이용한 넓은 장식장, 세련되고 아늑한 내부 인테리어 구성, 분위기를 돋우며 은은하게 나오는 음악이 업체에서 맛보는 음식을 한층 더 부각 시켜주고 있다.

매장 입구를 기준으로 주방과 카운터가 놓여 있고 안쪽으로 테이블이 조성돼 있어 위생에 특별히 신경을 쓴 탓에 고객들의 신뢰도도 자연스레 높아진다.

장기적 경기 불황에도 늘 개발하고 노력하는 자세로 신선도 높은 재료만을 공수해 음식의 퀄리티를 지켜오고 있다.

이자카야 감 관계자는 "아늑하고 분위기 좋은 매장으로 중요한 약속이나, 대접하는 자리로 좋으며 커플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장소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인근에 위치한 보정동 카페거리, 수지 맛집, 용인 맛집으로도 알려져 인근 지역의 단골 고객도 다수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메인 메뉴는 참치 타다키, 나가사키 짬뽕, 소고기 타다키, 소고기 찹스테이크가 있으며 신메뉴로 일본식 곱창전골, 모츠나베가 출시를 했다.

최근에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이자카야 감을 소개하면 크로켓 5 pc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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