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장기영 기자] 하나의 정류장에 모여든 각기 다른 사람들. 다양한 사람들이 제각각의 이유로 버스를 기다리지만 버스는 정류장에 멈추지 않고 지나가기만 합니다. 사람들이 기다리는 정류장이 실은 정류장이 아니었으며 기다리던 사람들은 체념하고 제각각 돌아갑니다. 극단 동백의 연극 '버스 정류장' 시놉시스입니다. 오지 않는 버스를 기다렸던 기억들이 떠오를 것 같은 연극 '버스 정류장'은 오는 26일까지 국립극장 별오름극장에서 공연됩니다.

장기영 기자 key000@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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