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시즌3 한줄평

   
 

[문화뉴스 MHN 서정준 기자] 시즌1부터 조금씩 변하는 모습을 보는 재미가 있다. 캐스트의 고른 넘버 소화 능력이 토대가 되는 점이 장점. 또 최근 트렌드인 과격한 고음 위주의 노래, 죽음을 가까이 둔 치명적인 로맨스가 없이도 편안히 볼 수 있는 몇 안되는 작품 중 하나. 시즌마다 새롭게 등장하는 새 '미리'의 연기를 발견하는 것도 재미다.

* 뮤지컬 정보

- 뮤지컬 제목 : 사랑은 비를 타고

- 공연날짜 : 오픈런

- 공연장소 : 대학로 동양예술극장 2관

- 연출 : 이재진

- 음악감독 : 허수현

- 안무 : 최인숙

- 프로듀서 : 정유란

- 출연배우 : 서승원, 김찬, 김려원, 서은교(시즌3), 황만익, 전병욱, 김순택, 전재홍, 김지휘, 임현준, 김지현, 김소정, 세미(시즌4).

- '연뮤'는 '연극'과 '뮤지컬'을 동시에 지칭하는 단어로, 연극 및 뮤지컬 관람을 즐기는 팬들이 즐겨 사용하는 줄임말이다.

서정준 기자 some@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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