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디바이스 리뷰와 IT 트렌드(3월 3주차)

[문화뉴스 MHN 이우람] 스마트 디바이스는 우리 생활의 일부입니다. 트렌디한 외형, 풍부한 기능으로 언제 어디서나 우리가 필요한 것을 해결해줍니다. 이렇듯 우리를 편하게 만드는 스마트디바이스 리뷰와 IT 트렌드를 이야기하는 시간입니다. 'IT리뷰잇수다'

앱티스트이자, 크리에이터의 크리에이터! IT전문가 백욱희 님,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방송인이자 즐거운 크리에이터, 홍은채 님, 그리고 특수효과 콘텐츠의 대가 크리에이터 토마스 님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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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번째 코너, 게임 리뷰_Let's Game On

1. 이번 주 리뷰 할 게임: 스크림 고(Scream Go) / 개발: SHENGTAI CHEN (아이폰 전용)

 

ㄴ 토마스: 스크림고 제목 그대로 ‘소리를 지르면’(Scream) ‘가는’(Go) 게임이다. 소리를 내는 방식에 따라 캐릭터가 다르게 점프한다.

ㄴ 이우람DJ: '슈퍼마리오'와 비슷한 그래픽인데, 소리를 이용하는 게 특징이다.

ㄴ 홍은채: 어렵다. 천장에 부딪쳐도 죽는다.

ㄴ 이우람DJ: 특별한 기능이 없는데 인기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ㄴ 백욱희: 플레이 영상을 공유할 수 있다. 리코더를 이용하는 분, 소프라노처럼 노래하는 분 등, 재미있는 영상이 많다. 가벼운 용량의 캐주얼 게임인데 목소리로 캐릭터를 움직인다는 게 중독성 있다.

ㄴ 이우람DJ: 이 게임을 잘하는 팁이 있나

ㄴ 토마스: 갈 때는 소곤소곤, 점프할 때는 크게 소리를 질러야 한다.

ㄴ 백욱희: 오디오 레벨에 따라 점프를 인식한다. 데시벨이 높을수록 점프를 높고 길게 뛰고, 목소리를 낮출수록 낮은 점프를 뛴다. 뮤지컬 배우들이 하면 잘할 것 같다.

ㄴ 토마스: 누가 죄인인가! (뮤지컬 영웅 OST) 한글 번역도 돼 있다. '폭탄 모드'가 개발 중인데, 아마 지금보다 더 큰 소리를 내야 하지 않을까 싶다.

ㄴ 백욱희: MT나 야유회 가서 하면 정말 재밌을 게임이다.

ㄴ 이우람DJ: 스크림고, 술자리 벌칙 게임으로 강추한다.

2. 한 줄 평:

ㄴ 홍은채: 게임을 하면서 성량을 높이자.
ㄴ 백욱희: 화날 때 두말없이 실행하라.
ㄴ 토마스: 스트레스를 팍팍 질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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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비장의 무기는 아직 손안에 있다"라고 나폴레옹이 말했습니다. 어느새 생활 속 깊숙이 자리 잡은 우리들의 비장의 무기, 스마트디바이스. 딱딱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IT, 잘 활용할 수 있도록 'IT리뷰잇수다'가 도와드리겠습니다. 다음 주에 인사드리겠습니다.

문화뉴스 이우람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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